지속이 될 수 있는 캠페인들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1년이상 지속된 것도 대단한 편에 속하게 되죠 그런데 영국에서 부터 시작이 된 캠페인이 하나가 2년 이상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에게 한번 보면 좋다는 의미지 절대 강요에 대한 의미는 없다는 것을 인지를 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수증 캠페인

환경을 생각하면서 만든 영수증 캠페인

가장 흔하게 받으면서 버리게 되는 영수증 여러분들은 이게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대부분 종이로 만들어지는 이 영수증은 어떠한 구체적인 목표가 없이 바로 한번 보고 버려지게 됩니다 물론 꾸준하게 모아 놓는 분들도 간혹 계시죠 연말정산에 쓴다거나 또는 자신이 지출에 대해서 얼마를 썼는지 기억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가계부를 작성을 할 때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의 85% 이상은 보자마자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쓰임새를 눈여겨 본 나라가 바로 영국인데요 모든 국가들은 포스 기계로 통해서 영수증을 뽑게 됩니다 생각을 해보면 굉장히 간편하고 편리한 부분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기재를 하고 이를 전달을 하는 행위들은 수기로 작성을 하게 되면 기본 5분에서 10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수증 용지가 나온 것도 사실 역사를 따져보면 50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이 되면서 편의성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탄생을 하게 된 것이죠

처음에는 이런 편의성 딱 하나로 사람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도저히 단점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전 세계가 이용을 하게 되었고 심지어 영수증을 만드는 회사까지도 생기게 되는데요 그렇게 잘 사용이 되다가 정말 큰 것을 잃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2000년대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점차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기 시작을 합니다 모든 산업 분야들이 그렇겠지만 환경을 생각을 하면서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는 하여도 우리가 반드시 해결을 해나가야 하는 과업인 것이 분명합니다

이때 영수증에 쓰임새에 대해서 단순히 보고 버려지는 것이 얼마나 큰 탄소 배출을 만들어내는지 컨퍼런스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탄소 배출량이 2.5g까지 나온다는 결과들이 입증이 되면서 점차 주체에 대한 무게가 싣게 되는 것이죠 환경을 생각을 하는 마음은 이제 줄지는 않습니다 점차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지구온난화가 그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 굳이 캠페인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만큼 집중과 선택이 오직 자신의 삶에만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있는 것인데요 환경이라는 단어자체가 동떨어져 있는 것이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당장 내일 일을 나가는데에만 생각을 하고 있고 언제 쉴 수 있을까 잠은 얼마나 잘까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하기에 급급합니다

원래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당연히 하기를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을 하게 되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을 하게 되죠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옆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말이죠 이때 이런 캠페인들을 한번 볼 수 있는 시간들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우리가 처음 접하는 곳은 언론입니다 세계적인 뉴스에도 나오고 또는 국내에서도 알리려고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단기간만 노력을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이런 확성기 역할을 하는 언론들은 캠페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대중들의 관심을 못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면 언론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빠르게 전환을 하여 다른 주제로 넘어가게 되죠 국내에 있는 메인 포털만 봐도 그렇습니다 가장 앞면에 있는 소식들은 죄다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소식들만 있게 되죠

이런 이유들 때문에 캠페인은 꼭 진행을 해야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어야만 합니다 이 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은 한 사람이 인지를 하고 생각을 바꿔가는데 누구보다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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